우리는 뒤로 돌아 하치만언덕을 저벅저벅 서성댔다.
선혼신사, 설명에는 한국말이 없어서 어떤 신사인지는 잘...;;
한쪽으로 공사를 하고있어그런지 대부분 그냥 지나쳐가더라.
한쪽으로 공사를 하고있어그런지 대부분 그냥 지나쳐가더라.
유럽의 상점처럼 -
일본얘들의 유럽바라기란... 애잔하다.
마치 오스트리아의 게트라이데거리의 간판같구나.^^
일본얘들의 유럽바라기란... 애잔하다.
마치 오스트리아의 게트라이데거리의 간판같구나.^^
일본식 이층 구조의 주택도 보인다.
서양식 건물과 일본 고유의 주택이 뒤섞여있다.
서양식 건물과 일본 고유의 주택이 뒤섞여있다.
정적인 느낌의 하치만언덕 뒤편 골목의 모습들
이런 소소하지만 일상적인 스냅사진찍기는 일본만한 곳이 없다.
이런 소소하지만 일상적인 스냅사진찍기는 일본만한 곳이 없다.
다시 하치만언덕으로
저만치 앞서 가는 친구
그노무 삐에로 햄버거집을 찾는다고 헤맨거 생각하면..!
사진은 노을 분위기를 좀 내 본답시고 뽀샵질한 건데
색깔이...시망,,, 사진만 더 조잡스러워지고 말았다.ㅡ,ㅡ+
그노무 삐에로 햄버거집을 찾는다고 헤맨거 생각하면..!
사진은 노을 분위기를 좀 내 본답시고 뽀샵질한 건데
색깔이...시망,,, 사진만 더 조잡스러워지고 말았다.ㅡ,ㅡ+
이건 무슨 열매인가? 하얀 설원 앞에 축 늘어져있던 가지에
붉은 얘들이 대비되어 강렬한 느낌이라 찍어봤는데 궁금하고나.
붉은 얘들이 대비되어 강렬한 느낌이라 찍어봤는데 궁금하고나.
아, 초점이여 -
그냥 감성사진이구나, 라고 봐주시길.ㅠ_ㅠ
그냥 감성사진이구나, 라고 봐주시길.ㅠ_ㅠ
여러 언덕 중 하나인 모토이언덕의 대표적인 건물인 구 하코다테 공회당
건축 당시 유행하던 서양풍의 건축 양식으로 노란색의 색조가 눈에 띤다.
건축 당시 유행하던 서양풍의 건축 양식으로 노란색의 색조가 눈에 띤다.
하코다테여행의 주된 볼거리는 모토바치에 있는 작은 언덕배기들 사이로
이국적인 풍채를 띄고있는 건축물을 구경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국적인 풍채를 띄고있는 건축물을 구경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겠다.
728x90
'🍏 가람숲 여행사 > └ 세계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북해도여행 #20 - 12월 마지막날, 내가 만난 하코다테의 야경 (16) | 2014.04.20 |
---|---|
일본 북해도여행 #19 - 구 영국대사관 카페에서 마시는 홍차 한잔 (14) | 2014.04.12 |
일본 북해도여행 #17 - 낭만이 있는 하치만언덕에서 (18) | 2014.03.29 |
일본 북해도여행 #16 - 하코다테 노면전차 타기 (16) | 201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