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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용인 와우정사에서의 벚꽃놀이 #3










여긴 코끼리동상이 다 했잖아요.
휴일에는 저 주황색이 문이 열려 또다른 불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외의 날에는 굳건히 닫아 놓았다.  치사빤스 - ;;ㅁ






 

 


 정현씨가 좋아한다는 길목이라고. 나도 맘에 들었져.  
 



길 한쪽으로 다소곳하게 피어있던 민들레
민들레가 사람한테 좋다는데 어디에 좋은지 설명을 못하겠네.ㅋㅋ




 벽화도 동남아의 절에서나 볼법한 탱화로 채워졌다.
누워있는 부처님(와불) 주위의 사람들은 라오스의 탁발승같다.






 
 


 이 곳 풍경도 너무 좋았다. 

탑을 쌓아놓은 것도 그렇고 진안의 은수사에 굳이 갈 필요 없을 듯.^^





불어오는 바람이 산뜻하구나 -

















 벚꽃을 찍어보자. why, 하필 벚꽃 찍을때 바람이 막 부는지 모를 일. 









사진이 잘 찍혔나 확인 중, 이럴 땐 영락없이 턱이 두개가 된다. 왜죠? ㄱ_ㄱ
 
  






 차 들어오지말라고 세워둔 동자승 
아, 이런 건 참 잘해놨네. 굿이라고 생각한다.^^
 



내려오는 방향에서 보여지는 저만치의 풍경이 근사하다. 그림 같아~
 





 



 

올해는 평소에는 느끼지못했던 목련꽃에 대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달까.  
 

 자목련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분홍색인데 암튼 참 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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