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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전주와 모래재여행 #3 - 초록 사이를 걷다.(上)







그리고 아직 아기 티를 못 벗은 고양이 한마리가 볕좋은 곳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었구나.ㅋㅋ
근데 점프샷은 꼭 실패한단 말야!
공중부양하는 잘 하는 방법이 있는 건가. 






 

 
우리만 있던 이 길에 승용차 한대가 멈춰서더니 연인이 내렸다.
5D로 보이는 카메라와 거대한 (꼭 백마같았는데) 렌즈를
끼고 무서운 기세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더라. 






 아까 그 냥이, 그러니까 봄은 고양이로소이다가 맞는 말인 게지.^^



 

 
저 승용차 뭥미했는데 사진찍어놓고 보니 뭐, 그럭저럭 나쁘지않구나.ㅎㅎ






 

 








 
모래재의 메타세콰이어 나무길이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나왔다고하는데
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정현씨 왈, 드라마에서 보고 어딘지 궁금해했었다고.^^
이 길이 나온 장면만 한번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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