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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꽃은 지고... 블로그에 대한 시름









꽃이 필 때는 한참이어도 질 때는 금방이더군,,,,

하는 누군가의 노랫가사인지 중얼거림인지,,,,,,,

그 문장처럼 지나가버린 벚꽃의 흔적에 상념에 빠지다.

























새로운 봄 꽃들이 피어나고 또 그렇게 사라지겠지.





블로그 주소를 바꿨다. 괜히 이름에서 블로그 주소를 따오는 븅닥같은 

짓을 해서리... 사실 블로그를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름이 좋지않다고하여 조금씩 이름에서 파생된 흔적을 지우고 있었다.

공지사항에도 올렸다시피 예전의 홀로,,,와 eunhees로 시작하는 주소가

다음 검색창에 상위에 링크되어 놀랐는데 이제 그것은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니다.

현재, eunhees.tistory.com 을 그새 다른 사람이 블로그 주소로 쓰고 있다. 헐 -

22일 밤에 바꿨는데 23일 오후에 보니 그렇더라. 사실은 주소가 잘 바뀌나 

test 삼아 해본 건데 (24시간내에 바꿀 수 없다보니) 하룻밤 사이에 다른 사람이

홀랑 가져가버릴 줄이야. 내 블로그를 훔쳐간 것 같은 이 씁쓸함은 뮌가요?ㅎㅎ

방문객수도 꾸준히 최소 100명은 넘었었는데 이젠 스무명 남짓 밖에 안 돼고. 쿡~

아무튼, 이제 다시 eunhees는 쓸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웃프다. 좀 많이...ㅋㅋ


다음 고객센터에 신고가 되는지, 최소한 홀로 천천히로 검색되는 것은 막아달라고

요청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내가 몇 년동안 쌓아놓은 것들인데, 다른 사람이 

해놓은 것처럼 된 것이다. 내 블로그 주소 가져간 사람은 알고 그런 건지, 좀 너무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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