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면은 풀무원에서 나온 가쓰오 냉소바
백합 조개탕면과 묶어서 싸게 팔길래 마트에서 집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입맛없는 여름에 먹기 딱 좋더라.^^
접사로 찍어놓고 보니 음... 꼬불꼬불한 면이 좀 징그럽고나.ㅡㅡ;
싹싹~~ 국물까지 다 먹어치우다.ㅋㅋ
그리고 얘는 베트남 인스턴트커피 G7
한국에서도 많이들 먹고 있는 커피인데 꽤 진해서 물을 많이
타야하지만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우유를 타서 먹으니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 라떼같아 먹기 딱 좋았다. 굿~~!!
입맛없는 여름에는 이런 차가운 먹거리로 이겨내면 좋은데
그래서인지 장이 안 좋은 나는 한번씩 폭설때문에 괴롭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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