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가운데, 여름이니까 여름시리즈 ^^
여름의 맛에 이어 여름의 꽃! 뭐니뭐니해도 능소화가 가장 많더라.
얘는 무슨 꽃인가?
어느 주택가 앞에 피어있던 역시나 이름모를 꽃
이녀석은 아무리봐도 수국같다.
우리 동네에 가장 많이 피어있는 꽃은 능소화
동네 주택가를 둘러봐도 가장 눈에 띄는 꽃이므로
여름의 꽃은 단연 능.소.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왼쪽은 꽈리? 오른쪽은 수국, 그러고보니 수국의 계절이기도 하구나.
뜬금없이 여름의 제주도에서 봤던 수국들이 생각난다.
제주도도 가고 싶고, 메르스 때문에 통 어딜 못 갔더니 더 여행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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