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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양재천의 벚꽃들 (스압有)





서울은 저번주가 벚꽃 피크 주간인데 날씨가 흐려 마뜩잖구나.

울 동네도 벚꽃이 활짝 펴있기에 카메라들고 나가 보았다.






편의점에서 커피 음료 한잔 사고







날씨 흐린게 아쉽네.








미세먼지다 뭐다 공기나쁜 서울이지만 꽃은 상관없이 이쁘기만 하다.








죽죽 걸어 예전에 살던 아파트 부근까지 왔다. 

이 뒤로 양재천이 펼쳐져있어 내친김에 거기까지 가보기로 함.









자이아파트를 지나 양재천으로 입성하자마다 고운 벚꽃들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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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화사하게 바뀌는 양재천의 봄풍경






하얗고 분홍분홍한 벚꽃들이 삶에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준다.







나이먹을수록 자연의 풍경에 위로받고 감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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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살 때, 이 양재천 산책로를 자주 다녔더랬는데, 그 때가 좋았어.ㅠㅠ






다만, 양재천을 에워싸고있는 아파트 단지가 보기 싫을 뿐





꽃구경하러 사람들이 많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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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글쓰기할 때는 슬라이쇼로 사진올릴 때 번호같은거 안 나왔는데 신버전 

글쓰기는 왜 이러는 겨?? 이제는 신버전으로만 글을 쓰게 해놓고선 뭐하는 짓이여!







먼 곳 갈 거 없이 동네에도 벚꽃이 이렇게나 만개해서 보기 즐거웠다.

그러나 우리가 굳이 명소를 찾는 이유는 꽃을 둘러싼 장소와 배경이 남달라서겠다.







자목련의 아름다움도 벚꽃 못지 않다. 

사방이 봄이다. 짧은 봄을 즐겨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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