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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친척들과의 짧은 여행 - 한밤의 불꽃놀이






밤이 깊어질무렵, 아이들과 함께 밤바다를 찾았다.

명석이 폭죽을 쏠거라고하여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줄 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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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이가 언제 불을 붙이나싶더니 순식간에 모래 

위에 뮌가 떨어져 소리를 내고 불꽃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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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폭죽을 터트리고 있었다.

한밤의 불꽃놀이가 생각보다 보는 재미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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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얘들은 처음이라 잘 못하는 건지 어째 다른 

사람들이 터트린 폭죽의 불꽃을 보는게 더 재밌다.ㅋㅋ





다시 막대기처럼 생긴 거 꺼내든 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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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사진찍기에 정신없었던 건호오빠 딸, 한나





희영이도 하고 싶다하여 불붙여주고





한나에게도 불붙여주는 바쁜 명석





짜잔~~ 불붙은 막대 인증해주는 두 girl ^^





푹죽 주인 명석이는 다른 사람들에 질세라 하늘을 향해 마구 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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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찍사로의 임무에 충실할 뿐이고





밤바다가 보이는 모래위의 불꽃놀이 덕분에 밤이 더 아름다왔던 대천 해수욕장





얘들아, 나도 한번 해보자며 쬐끄만 거 하나 들어봤다.

내가 철이 안 들어 그런지 아이들과 노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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