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들이 떠나 텅 빈 수락간
외쿡 사람들이 자주 들려 그런지 깨끗하게 관리해 놓았다.
정현씨 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가 스승님과 나왔던 곳이란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 정이는 망해서 드라미아에서도
아웃 어브 안중이더군. ;; 청율이가 잘 나온 드라마만 대우해주는 치사뽕 엠빙신
배경좋고 사람좋고 꽃도 좋고, 삼박자가 어울려 미소를 짓게 한다.
서책, 뭬라고 써있는 게야~ 나님은 한자포비아라서 말이죵.ㅠㅠ
엠빙신에서 사극 촬영때문에 만들었지만 이런 옛스런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녹음이 짙게 깔린 너른 정경, 여기도 어디선가 본 것 같기도. ;;
약방, 음... 감초는 어디있는 거죵?ㅋㅋ
그리고 다른 곳보다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였던 주막
주모~ 국밥 좀 말아주어, 술도 좀 주고~ㅋㅋ
빈 그릇들만이 한 때 주막이 번성했음을 말해주는데 ㅋㅋ
나뒹구는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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