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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대만여행 #3 - 지우펀의 숙소 리우하우스






한껏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한끼를 잘 먹고 나와 레스토랑을 찾으면서 

맞닥뜨린 지우펀행 버스가 있는 정류장으로 갔더니 지우펀행 버스 1062번이

바로 와 있어 버스 또한 기다리지않고 탈 수 있었다. 아오~~ 씐나~~ㅎㅎ 





날씨는 안 도와줘도 이런 것들이 잘 풀리니 기분 좋아졌쓰~~ㅋㅋ

버스 안으로 들어가지않고 맨 앞자리에 앉아 운전사 오빠와 같은 시선을 두고 간다.

(예전 보힌 여행 때가 생각나 그랬음. 아마도 여행 때마다 종종 이런 행동을 할 듯^^)





지우펀 도착

정류장에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로 바글바글, 우리는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먼저 간다. 지우펀의 숙소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거쳐 대부분

고지대에 있으므로 캐리어를 끌고 가기에 무리가 따른다.

우리가 배낭으로 바꾼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우펀의 숙소때문이었다.






우리 숙소인 리우하우스는 특히 고지대의 끝 쪽에 위치해 더욱 그랬다.

숙소 찾아 헤매지않기 위해 미리 몇번이고 숙지한 길을 따라 갔더니 어렵지

.않게 리우하우스에 도착했다. 지금까지는 수월하게 여행이 이어져 좋았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제일 윗층에 있었는데 이렇게 생겼다.ㅋㅋ

침대 위에 빨간 하트 쿠션이 눈에 뙇!! 연인들을 위한 방이련가!ㅋㅋ






우리 침실을 소개합니다. love love bed 랍니다. sweet dream 해보아요~^^*





숙소에 마련된 커피 한잔 마시고 나가 보자.

지우펀이 춥다. 삼월이고 대만인데 여행 내내 챙겨간 

경량 패딩을 입고 다녔다. 안 챙겼으면 큰일날 뻔 했지. ;;





우산쓰고 숙소찾느라 미처 못 찍었던 리우하우스 입구 사진







혹, 리우하우스에서 숙박하고자한다면 

산해관까지만 오면 찾기 쉬우니 참고하시길.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해관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된다.



to be continued ‥‥ (↓ ♥공감 꾹 누르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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