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냥이가 있던 가게를 나오자 친구가 불렀다. 이놈 좀 보라고...ㅋㅋ
저 대나무통 사이로 흐르는 물을 야금야금 홀짝이고 있는 고양이 좀 보소~
허우통마을은 이런 가게가 있고 그 안에는 고양이가 꼭 있다.^^
거들먹거리며 지나가는 인상파 냐옹이, 나 건들지마라냥~ㅎㅎ
고양이관련 팬시점같은 곳에서 엽서 몇 장을 사왔다.
다시 허우통역으로 와서 고양이 역장과 함께 - ♪
bye, 짜이찌엔~ 근데 좀 더 있다 갈 거임.ㅋㅋ
여기는 허우통역을 중심에 두고 다른 편에 있던 고양이 펑리수가게
여기서 고양이 펑리수를 몇 개 사서 지인들 갖다줬다.
핑시선의 마을은 이렇게 대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풍습이 있다고.
이 풍경은 나중에 징통에 가면 더 많이 볼 수 있다.
허우통에서도 당근 스탬프를 아니 찍고 갈 수 없겠죵~
비가 와서 그런지 고양이마을이라는 허우통에 생각보다 고양이가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걷다가 한, 두마리의 고양이를 만나면 또 반갑다.^^
to be continued ‥‥ (↓ ♥공감 꾹 누르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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