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스펀으로 데려다 줄 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열차의 움직임(?)때문에 사진이 흔들렸다. ;;
사람들이 많아 서서갔는데 스펀으로 가는 중에 있는 협곡같은
사이로 흐르던 물의 독특한 색감이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풍경은 두어정거장 정도 내내 이어졌다.
스펀 도착!!
핑시선 여행지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을 꼽으라면 단연
스펀이다. 천등을 날리고자 모여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
오오~~ 지옥펀에 이어서 다시 사람들로 가득찬 곳이로구나.@@
주말에는 여행객뿐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많이 찾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핑시선의 마을들은 벽에 이렇게 그림으로 이정표를 그려 놓았다.
대왕오징어튀김을 하나 사들고 구경해봅니다.
매운 양념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정말 매울 줄 알고
긴장했건만, 한국의 라면스프보다 안 매운 건 안 비밀 ㅋㅋ
이 언니가 다혜인가요? 한국인이므로 스티커처리를...ㅎㅎ
저 다리쪽은 나중에 보는 걸로 하고 사람들따라 계속 걸었다.
to be continued ‥‥ (↓ ♥공감 꾹 누르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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