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않겠지만 예전에는 내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여행을 좋아하게되면서부터 바뀐 게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풍경 속에 내모습을 남겨두는 일이다.^^;;
이끼산에 둘러쌓인 친구가 찍어준 사진은
이렇다. 서로 찍어주기, 이런 컨셉 좋아~ㅋㅋ
원 속에 담긴 정원의 푸르름
수면이 잔잔하여 반영사진찍기도 좋다.
도심 속에 있는지라 아파트가 보이지만 한국의 고층아파트와
달리 흉물스럽지않아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타이빼이에서 보낸 시간 중,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임가화원에서의 반나절
어쩌면 이 때만큼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더 기억되는지도 모르겠다.
to be continued ‥‥ (↓ ♥공감 꾹 누르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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