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까지 둘러보고 우리는 카페로 들어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 카페가 인기있는 곳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넓은 카페인데 자리마다 사람들이 다 앉아 있다.
야외테라스 역시 사정은 다르지 않다.
그리고 타이페이에 사는 아줌마들의 계모임이 있는 건지 그런 분위기때문에
시끄러워 혼났다. 카페 자체의 분위기는 좋을 줄 몰라도 방음은 전혀 안되는 것 같다.
겨우 자리가 난 저 중앙 자리에 앉았다. ;;ㅁ
음~ 뮌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한 친구 모습
그랴서 스티커처리 안혔어.^^;;
내가 찍은 사진 중 마음에 든 사진 중 하나 ^^
자리에 앉아 이름이 뭐더라. 초코 케잌 하나 시키고
겉은 초코, 안은 말린 과일이 들어간 케잌
카페 르미에르에서의 인증샷
그나저나, 한손을 왜 어깨쪽에 올렸는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대만 커피가 맛있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so, so~
너무 시끄러워 정신이 없어 무슨 맛이었는지 생각도 안 난다. ;;ㅁ
얼른 마시고 단수이에 가는 건데, 이 시끄러운 곳에서 너무 오래있었나 싶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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