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비며 커피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
어젯밤 위치 확인차들른 까르푸에서 사온 것들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나왔다.
우리가 이틀밤을 보낸 호텔 외관
호텔이라고 안 써있음 호텔인지 모를 듯 한 건물이다.^^;
호텔 주변 맴돌기, 가보지 않았던 길을 발걸음가는대로 갔다기
보다는 까르푸에 몇가지 살 것들이 있어 겸사겸사 움직였다.
어느 예술소학교 옆에 있었던 커다란 나무
그리고 한국의 올리브영같은 화장품샵에 들렀다.
여기서 곰돌이표방향제 및 여러가지를 구입했다.
싸고 질도 좋고 친구랑 남은 돈 거의를 여기서 다 써버렸다.ㅋㅋ
흑백사진으로 보는 다통지구의 풍경들
웬지 이 거리는 흑백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을 흑백으로 담으니 클래식해보이고
흑백사진이 흐린 날씨를 분위기있게 살리는 것 같기도 해서 말이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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