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경의선숲길이라는 곳이 있다길래
소화시킬 겸, 천천히 걸어다녔다.
정례의 셀피는 언제나 좋다.^^
지선이가 화장실 다녀온다길래 잠시 앉아서 카페 검색(?)
경의선이라고 이렇게 철길도 좀 보이고
날씨가 정말 화창했던 가을 날이었지. :-)
아직 은행잎도 푸른 기운이 남아있을 무렵, 산책길이 즐거웁구나 -
우리는 이쯤까지 걸었다.
경의선숲길이라는데 숲은 어디에??
다른 방향으로도 이어지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숲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경의선 산책길' 정도로 했더라면 수긍했을 길이다.
다시 턴해서 홍대 방향으로 향했다.
이제 커피나 마시러 가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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