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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한참 늦은 벚꽃 사진

 

 

 

 

 

 

 

 

 

 

 

 

 

 

 

 

 

올 봄 벚꽃 구경은 친구 사무실에서 가까운 명동 남산에서 구경할까 친구에게도 넌지시 얘기해

놓고 하였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코로나에 걸려버려서 다 무산되고 격리가 끝난 며칠 후에

골골거리는 몸땡이를 이끌고 집 근처 공원으로 잠시 산책가서 본 것으로 끝났다. ✿˘◡˘✿ 

봄의 전령사 벚꽃은 올해도 찬란하게 꽃을 피웠구나. 자연에게서 위안을 얻었던 봄 날의 하루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몸이 아직 성치않은 것도 있고 도서관에 신청했던 희망도서가

넉달을 걸려서 하필 건강하지않은 때에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부랴부랴 가서 받아와

한주 연장할까했더니만, 어떤 시밤바가 예약을 걸어놓아서 밤마다 책에 있는 그림들을 열라

그려보느라 컴터에 접속을 못했기 때문이다. 희망도서 신청자에게는 한주 연장권을 미리

줘야하는 거 아니냐구~ 아오, 썅~ 걍 내가 사서 보는 게 낫겠더만,,, 도움이 안되는 도서관!

 

내가 뮌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이패드 그림에 매달렸는지, 생각할수록 내자신이 웃김. •́ ̯•̀

아무려나, 이래저래 일문제도 그렇고 참 다이나믹한 2주였다. ;;  그동안 그린 그림들도 있고

도서 리뷰에 블로그 포스팅을 좀 해볼까 한다. 그리고 올해는 여행도 좀 다녀야지. 코로나

후유증은 아직도 나를 괴롭히지만(기침 가래는 대체 언제까지 나올 것이냐~) 나는 그 잡 것

에 굴복하지 않겠다.`⌒´メ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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