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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여름, 먹는 일상시리즈 #4

 

 

 

 

동네 공원을 걷다가..... 너무나 파란 하늘을 보았다. 파란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푸르름이여~~ ✧ʕ•ٹ•ʔ

 

 

 

 

 

비빔국수 해먹은 날, 아침은 토마토와 무화과빵이랑 리코타 치즈에 발사믹 식초를 뿌려 먹으면 좋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나온 리코타 치즈, 맛있다. 아껴 먹는다고 너무 쬐끔 넣고 먹었네. ´ϖ`٩

 

 

 

 

콩국수 해먹은 휴일 오후, 검은 콩을 갈아서 국물 색깔이 저렇습니당~ ^_-☆

여름에는 비빔국수, 콩국수, 냉면, 쫄면 이런 것들만 먹고 싶다. 면식자의 나날~~ ₍₍ ◝(・ω・)◟ ⁾⁾ 

 

 

 

 

아이패드로 한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다가 요새는 덥다는 이유로 등한시했다.

다시 그려야지. 아직 블로그에 올리지않은 그림들도 있는데 조만간 몰아서 올려 볼께용~

 

 

 

 

어느 날의 아침, 토마토와 커피와 앙버터 바게뜨. 맛있었는데 바게뜨가 너무 깡깡해서 치아가 나가는 줄 알았다.。>﹏<。

 

 

 

이런 간단한 일상 그림도 자주 그려야지, 하지만 늘 생각으로 끝나는 현실이라니.... 먼산~~ (ू˃̣̣̣̣̣̣︿˂̣̣̣̣̣̣ ू) 

 

 

 

 

얘는 밀크 앤 허니표 페퍼로니 치아바타 샌드위치  

그런데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나오는 건지 몰랐어. 맛도 그냥 그랬음.`⌒´メ

이럴 줄 알았다면 바질치즈 샌드위치를 샀을텐데. 쿠폰 적용해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샀었는데 더이상

쿠폰도 안 나오고 그냥 치아바타빵만 사다가 대충 야채, 치즈 정도 때려놓고 만드는 게 나을 것 같다.︶︿︶

 

 

 

 

뜬금포로 올리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간만에 지인과 카페 마마스에서 먹었다. 

요새 음식사진들을 잘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음... 그 뭐냐~ 유럽형 잡지 <킨포크>에 

나오는 사진들처럼 찍고 싶다. 갑자기 카메라 뽐뿌가.... 사실 내게 제일 만족감을 주었던 

사진들은 필카로 찍었던 사진들이다. 필름값이 넘사벽이라 더이상 필름으로는 사진찍기가 

힘든 게 현실 문제로다. 왜땜시 내 디카나 폰카는 다 사진들이 그지같아 보일까. ಠ_ಠ

 

마무리는 오늘이 광복절이니까 대한독립만세!! × 3 삼창합니다!!

민족반역자들이 정권을 잡은 현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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