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지방 나들이
예정했던 곳은 너무 멀고 교통편이 불편해서 내년을 기약했다.
내년에는 미리 무궁화호 티켓을 손에 넣어 꼭 가고 말테야~~ 치토스!!ㅋㅋ
예정했던 곳은 너무 멀고 교통편이 불편해서 내년을 기약했다.
내년에는 미리 무궁화호 티켓을 손에 넣어 꼭 가고 말테야~~ 치토스!!ㅋㅋ
어디를 갈까 고민 끝에 택한 강릉
친구 정은이랑도 가려고했던 강릉인데 이번에는 정례랑 다녀왔다.
정은아, 난 또 가도 되니까 다음에 같이 가자.^^;;
친구 정은이랑도 가려고했던 강릉인데 이번에는 정례랑 다녀왔다.
정은아, 난 또 가도 되니까 다음에 같이 가자.^^;;
강릉에 도착해서 먼저 갈 곳은 식사를 할 곳이다. 아침을 굶었기때문에 더더욱 가야한다.ㅎㅎ
감자옹심이가 먹고 싶어서 강릉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았다.
버스를 타며 기사아저씨에서 물어보니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이번 여행은 버스 운전을 하는 기사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참 좋았으요~^^
버스에서 내려 이 성당이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해서 좌측을 보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감자옹심이가 먹고 싶어서 강릉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식당을 찾았다.
버스를 타며 기사아저씨에서 물어보니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이번 여행은 버스 운전을 하는 기사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참 좋았으요~^^
버스에서 내려 이 성당이 보이는 방향으로 직진해서 좌측을 보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식당을 찾아 걸어가다 만난 카페, 소풍
이 카페때문이었나? 이번 여행은 소풍을 나온 듯한 기분으로 다녔다. : ]
이 카페때문이었나? 이번 여행은 소풍을 나온 듯한 기분으로 다녔다. : ]
바로 여기! 1박 2일에 나왔다는데 나는 강릉 편은 보지못해서 아는 척 할 수가 없구나.
감자옹심이칼국수를 시켜놓고 내부사진도 찍으며 놀았다.
우리가 첫손님이라 한갓진 분위기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지.ㅎㅎ
옹심이 먹기 전에 브이질~
근래, 늙어가고있다는 것을 인증샷으로 처절하게 깨닫고 있다.
예전 사진들을 올리며 느끼는 건데 확실히 나는 늙고 있다.ㅠ_ㅠ
근래, 늙어가고있다는 것을 인증샷으로 처절하게 깨닫고 있다.
예전 사진들을 올리며 느끼는 건데 확실히 나는 늙고 있다.ㅠ_ㅠ
드디어 감자옹심이칼국수가 나오심~ 자태가 뽀샤시하군용~~ ㅆㅁㅆ
꼭두새벽에 일어나 부시시한 몰골이지만 한장씩 안 찍을 수 없음.ㅋㅋ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심심하지도않고 쫄깃하니 맛이 참 좋았다.^^
우리가 다 먹을 즈음,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빨리 온 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사람들을 피해 어서 나가자.
우리가 다 먹을 즈음, 사람들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빨리 온 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사람들을 피해 어서 나가자.
버스정류장을 향해 걷다가 발견한 곳
매화꽃이 피어있는 돌담이 우리를 이끌었다.
강릉에 오니 봄꽃을 보게 되는구나.^^
강릉에 오니 봄꽃을 보게 되는구나.^^
이런 곳이랍니다.ㅎㅎ
여기는 강릉 임영관의 삼문이라고 한다.
강릉부 객사 건물로 지방으로 출장온 중앙 관리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음... 임영동이 그냥 붙어진 동네 이름이 아니었던 것.ㅎㅎ
강릉부 객사 건물로 지방으로 출장온 중앙 관리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음... 임영동이 그냥 붙어진 동네 이름이 아니었던 것.ㅎㅎ
한복입은 아이들이 보여 예쁘다하며 말을 걸었는데 쌩까더라는....;ㅅ;
관아로 쓰였던 터라서 주리를 틀때 앉히는 의자와 곤장을 맞는 틀도 보인다.
주말이라 그런지 뮌가를 하는 모양이다만, 우리는 그대로 나와 다음 행선지로 갔다.
오죽헌 버스정류장
시골에서 볼법한 이런 정류장, 좋다.^^
시골에서 볼법한 이런 정류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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