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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곤지암 화담숲, 샅샅이 훑어보기 [6편]






수련과 잉어가 노니는 풍경




이제부터 분재원이 시작된다. 

암석원도 있는데 우리는 분재원 쪽으로 내려왔다.




분재원에서 




분재원을 전체적으로 내려다보는 풍경이 좋다.






분재원은 젊은 사람보다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를 우리 나름대로 풀이하자면 어른들은 어릴 때

늘 보고 자란 곳이 전원인지라 자연을 봐도 시큰둥할 뿐,

오히려 사람이 만들고 꾸민 인공적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고

도시에서 자란 젊은이들은 자연 그 자체에 매료되는 것라고 결론! ^^






이렇게 바라다보는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여러번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서부터 단풍나무 쉼터로 이어진다.

쉼터가 많아 쉬면서 나무 등를 감상하기에 좋다.










단풍나무 쉼터부터는 테크길로 이어져있어 걷기도 좋다.






정현씨가 좋아하는 테크길에서 




병맛스런 내사진 4종셋트 

가을에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면 그 또한 보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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