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 철길을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푸른 수목원
이름도 좋고 아니 들어가볼 수 없겠지.^^
입장료도 없으니 그 또한 좋구나~
수목원이란 곳에 맞게 꽃들이 만발하다.
오- 이름 멋지다. 문빔이라니!
국화인데 흔하게 볼 수 없는 무궁화도 있다.
꽃이름, 맘에 든다. 듣보잡 외국 이름보다 백배는 좋지 않나,
했는데 밑에 외국어가 있다. 그거 번역한 건가?ㅡ,ㅡa
수목원 속 그녀들 ^^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후는 더울 정도
걷다보니 식물원이 있길래 들어갔다.
아주 독특하게 생긴 꽃, 무슨 꽃인지 궁금해
둘러보았으나 이름이 없었다. 너, 이름이 뭐니?
사진으로 보니 수국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이 꽃도 처음보는 꽃인데 다행이 이름이 있더라.
바로 요겁니다.^^;
여기가 위의 꽃들을 구경했던 식물원이다.
항동 철길 옆 푸른 수목원, 그저 자그마한 수목원이겠지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안에 들어가니 식물원도
있고 규모가 커서 여기 저기 산책할 곳이 많았다.
작은 해바라기도 있다.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꽃도 종류대로 있는 편
그런 꽃들을 찍는 우리들의 자세ㅋㅋ
지선이랑 같이 가면 정례와 있는 이런 재밌는 사진이 종종 나와 나를 웃게 한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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